여성 호르몬 종류에 따라 검사 시기가 있다. 황체호르몬은 난자를 싸고 있던 난포가 터져 배란이 되면 황체로 변하는 점에 착안해 생리 시작 후 2~4일에 황체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여 배란유무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. 그리고 유즙분비호르몬 검사는 언제든지 검사를 실시 할 수 있다.
유즙분비호르몬은 출산 후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동안에 여성의 몸에서는 자연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 호르몬은 또한 배란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. 이유도 없이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유즙이 분비되면서 배란을 막고, 생리도 없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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